기존 실루엣의 재해석, 이번 주 스니커즈 협업

스트리트웨어·러닝·아웃도어를 넘나든 이번 주 풋웨어 협업 정리

기존 실루엣의 재해석, 이번 주 스니커즈 협업

이번 주 스니커즈 시장에서는 스트리트웨어부터 퍼포먼스 러닝,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협업이 이어졌습니다. 슈프림과 나이키의 카모플라주 에어 포스 1, 키스와 살로몬의 윈터 컬렉션 등 주요 신제품을 살펴봅니다.

기존 실루엣의 재해석

슈프림과 나이키는 에어 포스 1 로우의 새로운 컬러웨이 ‘스노우 카모’를 공개했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 계열의 카모플라주 패턴을 어퍼 전체에 적용하고, 블랙 컬러의 스우시와 아웃솔로 대비를 줬습니다. 측면에는 슈프림 로고를 더했으며, 같은 시즌 우드랜드 카모 컬러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유니온과 나이키의 덩크 로우 ‘내추럴 셀렉션’은 오프 누아르, 뱀부, 팔로미노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됩니다. 뒤꿈치를 접을 수 있는 디테일을 더해 기존 덩크 로우의 구조를 변형했습니다.

퍼포먼스와 스트리트웨어의 결합

키스와 살로몬의 윈터 2026 컬렉션은 XT-4K 미드와 XT-VYGR 2, XT-4 OG 등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미드컷 실루엣과 소재 배색, 그래픽 디테일을 활용해 살로몬의 아웃도어 기반 디자인에 키스의 감각을 더했습니다.

새티스파이와 아디다스는 러닝 퍼포먼스와 새티스파이의 디자인 정체성을 결합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능성 러닝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두 브랜드의 협업은 퍼포먼스 풋웨어와 라이프스타일 시장의 접점을 보여줍니다.

아웃도어 풋웨어의 확장

아크테릭스의 포스토어 부츠는 방수·보온 기능을 갖춘 외피와 분리형 슬리퍼를 결합한 2-in-1 구조가 특징입니다.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과 비브람 아웃솔을 적용해 아웃도어 기능성과 휴식용 풋웨어를 연결했습니다.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크록스의 VAALS는 가죽과 메시 소재를 조합한 어퍼에 라이트라이드 풋베드를 적용했습니다. 블랙, 켈프, 옐로 샌드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두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를 결합한 모델입니다.

EDITORIAL SMALL TALK

기존 스니커즈 실루엣을 재해석하는 협업부터 기능성 풋웨어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제품까지, 브랜드 간 협업의 방향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바잉 시에는 협업의 화제성뿐 아니라 기존 상품군과의 차별성, 매장 내 구색과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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